추자도 종합관광안내도는 높이 3m, 너비 3.6m 규모로 제작되며 추자도의 유래와 추자 10경, 최영장군 사당 등 인근 관광지 안내와 숙박시설, 지리정보 등이 수록된다.
제주시는 상업비 총 4000만원을 들여 관광안내도를 제작하고 내년 중순께 제작이 완료된 관광안내도를 상.하추자 대합실에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최근 추자도 참굴비 홍보관 개관을 비롯해 새로운 종합관광안내도까지 설치되면 추자도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의 추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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