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목표 500만명 대비 80.2%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지난해 10월25일 내국인 관광객이 400만명을 넘어선 것에 비해 5일 앞당겨졌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한달 빠른 10월12일 40만명을 돌파했으며, 20일 현재까지 지난해 대비 14.5% 증가한 41만6844명이 제주를 방문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올해 관광객 550만명 목표 달성 및 국제관광 휴양지로서 제주를 포지셔닝 해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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