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올해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 사업 기간제 근로자 43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은 이달 중 각 읍·면·동 채용공고를 통해 이뤄지고 만 18세 이상 공고일 현재 제주시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읍·면·동을 방문해 응시원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비와 도비 등 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행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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