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추가 동선 공개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추가 동선 공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4.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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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소재 김기수 안과 방문객 검사 받아야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 관련 852명 검사 … 확진자 1명 제외한 851명 음성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과 23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소재 김기수 안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제주도가 해당 시간대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과 23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소재 김기수 안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제주도가 해당 시간대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과 23일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김기수 안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코로나18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을 추가로 공개, 관련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23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김기수 안과를 방문했던 사람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 여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로 전화 상담을 한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확진자의 동선이 뒤늦게 확인돼 추가로 동선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이틀간 병원을 다녀간 방문객이 상당수여서 일단 동선을 공개,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 밀접 접촉이 이뤄진 접촉자 수가 몇 명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상태다.

한편 26일 오후 5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없는 상태로, 누적 확진자 수는 697명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동선 정보가 공개된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서는 지난 25일부터 모두 85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696번 확진자가 발견되기도 했다.

확진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851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오후 5시 현재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27명(경상남도 확진자 1명 포함) 자가격리자 수는 확진자 접촉자 200명과 해외입국자 272명을 합쳐 47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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