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는 전국에 있는 지역농협에 대한 3/4분기 친절 서비스평가에서 제주지역에서 서귀포시축협 대정지소의 이복단 계장과 남원농협의 장은아 주임이 가장 친절한 직원인 '맵시스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맵시스타'로 선정된 이복단계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상담과 각종 정보동향 제공 등 농업사랑 고객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농협홈페이지와 고객엽서 등에 칭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장은아 주임은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씨로 고객을 응대하고 동료 직원과의 화합과 사무실 주변 환경정리에 앞장서는 등 고객서비스에 남다른 성의가 돋보여 이번에 맵시스타로 선정됐다.
농협은 매분기별로 고객서비스 진단요원, 인터넷, 고객의견엽서, 리포터, 전화, 서면 등의 방법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전화모니터링.암행방문 등으로 엄정하게 평가하여 전국에 있는 지역농협에서 가장 친절한 직원 30명을 선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맵시스타에게는 중앙회장 포상과 함께 연도말 종합평가에서 연도대상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미디어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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