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특별자치도 국내여행안내사협회(회장 강미선)에서는 지난 12일 자원봉사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월읍 관내 주사랑요양원 시설입소 노인 39명을 동행하는 '사랑실은 일일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내여행안내사협회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은 노인분들을 모시고 제주도내 관광을 하며 제주도의 가을 정취 구경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사)제주특별자치도 국내여행안내사협회에서는 매년 1회 사회복지시설 한 곳을 선정하여 일일여행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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