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수의사 사직서 제출했다가 하룻만에 반려
ㅇ…지난 16일 제주도공수의협의회 소속 13명의 공수의사가 과중한 업무 등을 이유로 제주도에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하룻 만에 반려.
사직서를 제출한 공수의사측은 행정당국에서 축산농가 예찰활동 외에 규정에 없는 과중한 업무를 시켰다고 주장한 반면, 행정당국은 업무와 관련 일부 오해가 있었지만 모두 풀렸다고 해명.
행정당국은 사직서를 제출한 공수의사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사직서를 반려하고, 오는 19일에도 미참석자에 한해 오해를 풀어나간다는 방침.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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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직 공무원들은 다 어디가고 조사 업무를 수의사들에게 시키느냐?> 라고 묻자
축산정책의 최고책임자 왈, <축산직공무원들 전부 감귤열매솎기하러 가서 일 할 인력이 없다> 라고 하던데...
제주도정의 난맥상이네요..기본 업무를 제쳐놓고 다른 업무에 정진하느라고...
참 수고들 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