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들이 인터넷으로 본인 명의 토지를 간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를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와 공동주택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본인 명의의 토지이나 혹시 기억하지 못하는 토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종전에는 본인 토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행정관청을 방문하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의 시행으로 인터넷이 연결돼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원-클릭으로 본인 명의 토지와 공동주택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토지조회', '원클릭' 등으로 홈페이지 접근이 가능하고 본인에 대한 공인 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가 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으로도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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