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리정보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제주시 도로와 지하시설물도 전산화 1차사업'이 완료돼 제주지리정보통합관리소가 운영됨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이의 정보를 확대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옛 제주시가지 지역 상.하수도 및 도로 시설물도의 지리정보 856도엽이다.상.하수도 및 도로시설물 지리정보 제공이 확대되면 도로사업 등 각종 공사시 지하시설물 정보를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도로 굴착 등으로 인한 지하시설물 파손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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