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총 사업비 5400만원을 들여 오는 11월까 최신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로 교체해 12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은 등.초본.지적 등 각종 제증명 발급업무, 농지업무, 복지행정 등 각종 행정업무 처리용량을 향상시켜 고객만족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입되는 장비는 행정자치부 '전자정부통합망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최신장비로 행정업무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각종 서버들만 별도로 모아 관리하는 장비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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