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차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을 지역경제안정자금으로 특별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융자규모는 8억 5천만 원으로, 개인 융자한도 5백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 단체는 5백만 원 이상 2억원 이하의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운전자금 2년 이내 상환, 시설자금 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한편, 현재 융자신청접수현황은 총 77건에 28억원으로 운전자금이 71건 25억 7천만 원, 시설자금이 6건 2억 3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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