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서 무허가로 성인PC방을 차려놓고 불법영업을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5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박모씨(34.제주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제주시 소재 모 오피스텔서 무허가로 성인PC방을 차려놓고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해 2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컴퓨터 4대와 현금 23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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