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서의 자긍심 부여 및 상호이해를 통해 제주 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명예도민 부부 및 제주도내 인사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인 5일에는 도정소개 영상물 상영, 신규위촉 명예도민증 수여, 제46회 탐라문화제 개막식 참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주요 국책.민자유치 사업장인 혁신도시개발사업 예정지구, 삼다수 생산현장 및 돌문화공원, 태왕사신기 세트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 명예도민으로는 박흥수 전 농림부장관,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김태옥 시호그룹 회장, 이인규 세계자연유산 한국위원회 위원장, 유인태 국회 행정자치위우너장, 제종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 박재승 제주4.3중앙위원회 기획소위원장, 손주석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등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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