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태도시·역사문화도시 조성…신뢰받는 시정 구현”
“녹색생태도시·역사문화도시 조성…신뢰받는 시정 구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1.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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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제주시장 2020년 신년사 통해 밝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고희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이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녹색생태도시, 경제도시,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강조했다.

고희범 시장은 2일 신년메시지를 통해 생활환경 인프라 구축을 피력했다.

고 시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도움센터 확대로 재사사용 및 재활용 문화 정착을 도모하겠다"며 "제로에너지 활성화 정책 모델을 제시, 제로에너지하우스를 민간영역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희범 제주시장.
고희범 제주시장.

이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53억원,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 38억원 투입과 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다짐했다.

또 "올해 공공 부문 일자리를 늘려 지난해보다 6% 증가한 1만1700명의 일자리를 확보하겠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을 위해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시설을 개선하고 공연 및 축제 등의 볼거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지난해 제13회 대구국제뮤니컬페스티벌에서 특별공연과 심사위원상, 남우주연상, 아성크리에이터상 등을 수상한 제주 뮤지컬 '만덕'을 거론하며 "올해는 무대를 넓ㅎ여 서울에서 15회 공연을 추진하는 등 뮤지컬 만덕이 우리나라 대표 창작 뮤지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들불축제장인 새별오름을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활성화 구상과 원도심 지역 중앙로 사거리에서 서문로 사거리 사이 일부 구간에서 추기적으로 차없는 거리 조성 계획 등도 피력했다.

이와 함께 ▲제주시 신청사 및 시민문화광장 조성 ▲화북상업지역의 시가지 개발 ▲오등봉근린공원과 중부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 추진 ▲한경면 저지리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12억원 투입 등의 계획도 설명했다.

고 시장은 "소통과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제주시를 구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신뢰받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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