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호 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인해 제주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0월2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11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일자리박람회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그러나 노인의 날에 표창하기로 했던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55명에 대해서는 10월1일 직원조회에서 수여키로 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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