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전경대(대대장 김경옥)는 지난 21일부터 7일에 걸쳐 매일 전경대원 30여명을 동원하여 표선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제11호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밀려온 나뭇가지 및 부유물 등 수거에 노력하고 있다.특히 이번 태풍피해 복구에 참여한 대원들은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복구 작업에 참여하여 클린제주 만들기에 적극 힘쓰고 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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