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축구 예선 "한국-북한전, 제주에서 개최"
올림픽 여자축구 예선 "한국-북한전, 제주에서 개최"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9.10.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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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콜린 벨 감독)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며,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제주에서 열린다.

'2020 동경올림픽 여자축구' 본선 진출팀 선발을 위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제주에서 열리는 A조의 경기, 중국 우한에서 열릴 B조의 경기로 나뉜다.

A조에는 한국과 북한, 베트남, 미얀마가, B조에는 호주, 중국, 태국, 대만이 속했다.

특히 한국과 북한이 나란히 속한 A조의 경기가 2020년 2월 9일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라 국민들의 관심이 주목될 전망이다.

한국 팀의 경기는 내년 2월 3일 베트남, 7일 미얀마, 9일 북한을 상대로 열리며,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각 조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1위와 2위 팀은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 경기로 최종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2개 팀이 선정된다.

이와 관련,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남북대결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평화의 섬, 제주의 이미지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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