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동물원의 변화·정책 방향 모색”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동물원의 변화·정책 방향 모색”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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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생물다양성 보전과 현대 동물원의 방향’ 심포지엄 개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에 추진중인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과 관련, ‘생물다양성 보전과 현대 동물원의 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행 동물원 관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동물원의 변화와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시·관람 위주로 운영되는 동물원이 생물다양성 보전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변화의 방향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우희종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심포지엄에서는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 이현정 (전) 정의당 생태에너지본부 본부장, 김산하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또 토론자로는 이상영 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대책위원,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상임이사, 고은영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기범 경향신문 기자와 환경부 생물다양성과 관계자가 참여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물원과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돌아보고 생태계와 인간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심포지엄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녹색당 동물권위원회(준),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정의당 제주도당 등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7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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