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정보통신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을 지난 9월18일부터 주요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해 왔는데, 추석연휴 이후에는 가전사별 BCS팀을 추가지원 받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국내 주요 가전사 및 KT 등의 본사 BCS팀과 함께 제주도내 주요 침수지역 14개소를 대상으로 피해현장에 부스설치 고정점검 및 이동차량 순회 방문점검을 통해 이뤄진다. 그동안 총 2395대의 정보통신 및 가전제품에 대해 점검 서비스됐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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