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추자면 체육관 예정지 진입로 확장
추자면 체육관 예정지 진입로 확장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9.21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자면 영흥리와 대서리를 연결하는 마을안길 일부구간 도로를 확장한다.

제주시는 추자체육관 설립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도로 폭이 좁고 노면이 불량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던 기존 영흥리와 대서리 도로 확장사업을 내달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장되는 도로는 추자체육관 예정부지에서 대서리 쓰레기소각장 진입로까지 750m며, 도로폭은 기존 3m에서 7m로 확장된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다음달부터 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한 보상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제주시는 내년 상반기에 추자면 체육관 예정지 진입로가 확장되면 생활환경개선과 지역개발은 물론 추자지역 주민들의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