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 개발 추진
제주시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 개발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6.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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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시장,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 사업 출범식서 밝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가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보건복지부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장애인 분야에 선정돼, 선도 사업 추진을 알리는 출범식을 지난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임호근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1일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지난 21일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이 자리에서 고희범 시장은 “장애인들의 욕구와 실정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자립체험주택을 제공해 시설 퇴소 및 입소 희망 장애인에게 주거공간을 지원하며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케어안심주택’ 입지를 다지겠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홈 안전시스템 설치 ▲주거안전 생활 지원 ▲장애인 일시보호 24시간 긴급 돌봄 지원센터 운영 ▲생활설계 행복 플래너 운영 ▲장애인 방문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 등의 순차적 추진도 내놨다.

고 시장은 “변화하는 복지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제주 특성에 맞는 통합 서비스, 개인 사례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복지 전달 체계를 동합하는 제주형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민간과 공공이 통합된 정보와 체계로 움직이는 고객 중심의 원스톱 시스템으로 바꿔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은 고령화를 대비해 자립 지원이 우선 고려되는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 노숙인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시는 장애인 분야에 응모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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