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비 지원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응모
제주, 국비 지원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응모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3.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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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 분야‧서귀포시 노인 분야
복지부 29개 기초단체 중 8개 선정키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국비가 지원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에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신청해 귀추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에 전국에서 29개 기초자치단체가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도사업은 고령화를 대비하고 자립생활 지원이 우선 고려되는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노인 분야에 22개 단체가, 장애인 분야는 5개 단체가, 정신질환 분야에는 2개 단체가 신청했다.

제주시는 장애인 분야에, 서귀포시는 노인 분야에 응모했다.

복지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노인 분야 5개 단체, 장애인 분야 2개 단체, 정신질환 분야 1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서면심사, 내달 2일 발표심사를 거쳐 선도사업 자치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도사업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년 동안이며 선정된 8개 자치단체에는 총 63억9300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복지부는 자체 재원과 인력을 충분히 투입하고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의 분야에서 민관협력 및 다직종 연계를 충실히 이끌어 낼 수 있는 자치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사업 지역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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