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다투는데 격분,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순찰차량을 파손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20일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M군(18)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M군은 이날 새벽 3시35분께 제주시 용담동 인근서 친구와 다투는데 화가 난다는 이유로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수해지역 거점근무 중이던 순찰찰양의 뒤 유리창을 향해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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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다투는데 격분,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순찰차량을 파손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20일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M군(18)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M군은 이날 새벽 3시35분께 제주시 용담동 인근서 친구와 다투는데 화가 난다는 이유로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수해지역 거점근무 중이던 순찰찰양의 뒤 유리창을 향해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