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주택에 침입해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9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씨(20.제주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B씨(57)의 집에 침입,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3매 등 2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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