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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민속마을 남문상가 주민, 태풍피해복구 작업
성읍민속마을 남문상가 주민, 태풍피해복구 작업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09.18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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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 상가번영회(회장 홍성우)에서는 제11호 태풍‘나리’가 제주도 전역을 휩쓸고 간 가운데 지난 17일 주민 및 공무원등 태풍으로 천미천 범람으로 침수됐던 성읍민속마을 남문상가 태풍피해복구에 나섰다.

이 날 참여한 주민 및 공무원 등은 상가침수로 인해 파손된 가전제품을 수거하고 흙으로 덮인 바닥청소,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 수거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제11호 태풍‘나리’가 남기고 간 상처를 치유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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