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 상가번영회(회장 홍성우)에서는 제11호 태풍‘나리’가 제주도 전역을 휩쓸고 간 가운데 지난 17일 주민 및 공무원등 태풍으로 천미천 범람으로 침수됐던 성읍민속마을 남문상가 태풍피해복구에 나섰다.이 날 참여한 주민 및 공무원 등은 상가침수로 인해 파손된 가전제품을 수거하고 흙으로 덮인 바닥청소,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 수거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제11호 태풍‘나리’가 남기고 간 상처를 치유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