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공작소 '아이스몬', 일본에 팝업스토어 개관
도쿄 디즈니리조트 익스피어리몰에서 21일까지
도쿄 디즈니리조트 익스피어리몰에서 21일까지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주)반딧불공작소의 캐릭터 ‘아이스몬(ICEMON)’이 일본 도쿄 디즈니리조트 익스피어리몰에 상륙했다.
'아이스몬'은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디즈니리조트 익스피어리몰의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스몬(ICEMON, アイスモン)'은 아이스크림을 소재고 하는 귀여운 캐릭터다. 아이스몬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녹을 위험해 처했지만, 씩씩하게 멸종위기 동물들을 구출하면며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히어로다.
아이스몬을 개발한 반딧불공작소는 2017년 도쿄디자인페어, 2018년 도쿄 기프트쇼를 참가하며 이번 도쿄 디즈니리조트 익스피어리몰의 입점 제안을 받았다.
반딧불공작소는 캐릭터의 해외 진출을 위해 아동복, 손거울, 캐릭터 양말, 세라믹 아트토이, 뺏지, 캐릭터벽시계 등을 만들어 출품했고, ㈜소브글로벌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플랩탑 오거나이저, 파우치, 무릎담요, 에코백, 책갈피 등도 제작했다.
한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문화콘텐츠지원사업으로 탄생한 반딧불제작소는 제주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 4D애니메이션을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이온몰(일본도쿄) 한국페어'도 참가할 예정으로, 일본시장 진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