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양, ‘나눔돌잔치’로 훈훈한 나눔 전해
서윤양, ‘나눔돌잔치’로 훈훈한 나눔 전해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18.12.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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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계절 12월, 제주 지역에 자녀의 돌잔치 비용을 절약해 훈훈한 나눔을 전한 한 가정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 가족은 첫 생일을 맞은 유서윤(만1세)양과 부모 유철호(37세), 강연미(36세)씨이다.

서윤양의 가족은 지난 3일 돌잔치 행사를 치루지 않는 대신 가족들끼리 소박하게 치루고 관련 비용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평생에 한 번 뿐인 서윤양의 첫 생일을 위해 부모 유철호, 강연미씨가 ‘나눔돌잔치’라는 특별한 나눔을 결심한 것이다.

또한 서윤양의 부모는 서윤양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최연소 정기기부자로 등록하여, 매월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전하고 있으며, 유철호씨는 2015년에도 첫째 딸 가윤양의 돌잔치 비용을 기부와 동시에 정기기부를 신청한 바 있다.

이로써, 유가윤(만4세)양·유서윤(만1세)양은 제주 처음 최연소 정기기부 자매 기부자가 되었다.

아버지인 유철호씨는 “가윤이가 돌잔치 기부를 해서 그런지 나이답지 않게 친구들과 무언가 함께 쓰고 나누는 것을 보며 흡족했었다. 서윤이도 언니처럼 건강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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