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10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정례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표선면장은 지난 4일부터 6일 사이에 발생한 집중호우시 호우피해 최소화와 정기분 주민세 납기내 100% 완납을 위해 애쓴 각 마을 이장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고 4년 연속 감귤 제값받기를 위한 감귤열매솎기 추진과 서귀포칠십리축제, 어려운 이웃 사랑 나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석맞이 대청결운동 등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