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제주의 토종브랜드 '제주마씸'의 참여업체가 총 37개 업체에 143개 품목으로 확대됨으로써 전국 소비자공략을 위한 대응체제가 마무리됐다.
식품 등의 경우 위생과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HACCP인증 여부를 비롯해 제주산 원료 사용 등 특산품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품목과 재무구조 및 사업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추가된 품목은 돈육 및 가공품, 양계, 수산물, 어간장, 톳냉면, 국화차, 오가피차, 공예품, 화장품 등이 골고루 참여하게 돼 다양하지 못했던 기존품목을 상호 보완하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마씸' 참여업체가 총 37개 업체로 확대됨에 따라 참여업체의 공동마케팅 강화를 위해 참여업체에 대하여 9월 중에 사전 워크숍을 실시하고, 홍보 브로슈어 등을 제작 보급키로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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