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과 국회의원 출신인 남편 김한길이 ‘따로또같이’에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나이 차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전 재방송된 티비엔 ‘따로또같이’에서는 결혼 이십사년차인 김한길 전 의원과 배우 최명길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들 부부는 지금으로부터 이십사년 전인 지난 1995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최명길은 올해 나이 쉰일곱이며, 김 전 의원은 올해 나이 예순여섯이다. 이들 커플의 나이 차는 아홉 살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건 처음이라면서 촬영이 있기 전날부터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이어 두 사람의 집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집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내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또한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한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빼어난 전망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집을 본 출연진들은 미술관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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