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결혼 유상무, ‘입이 귀에 걸렸네~’...아리따운 용모와 여신 자태 뽐내는 신부를 맞아 연신 즐거운 미소 ‘그렇게 좋아요?’
결혼 유상무, ‘입이 귀에 걸렸네~’...아리따운 용모와 여신 자태 뽐내는 신부를 맞아 연신 즐거운 미소 ‘그렇게 좋아요?’
  • 이성진
  • 승인 2018.10.29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웨딩
아이웨딩

 

개그맨 유상무가 아리따운 용모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상무는 어제(28일) 오후 한 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수많은 동료개그맨들과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은 주례 없이 옹달샘의 멤버 유세윤과 장동민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이들은 또한 축하의 뜻을 담은 노래로 신랑 유상무와 함께 한동준의 ‘사랑의서약’을 선곡해 불러, 화객들은 물론 이날의 주인공 신부 김연지에게 달달함을 안겼다. 

또 신부의 부친은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는 따뜻한 말을 건넸으며, 동료개그맨 양세형은 자신이 직접 쓴 시로 이들 커플을 축하했다. 

또한 이날 식에서 유상무는 말끔한 검정 턱시도 차림으로 훤칠한 용모를 자랑했고, 김연지는 하양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상무는 결혼식이 있기 전날 자신의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서 늘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고 보살펴 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