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응모 제안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1차심사를 거친 후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제안의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노력도 등을 심사한 후 채택 제안에 대해서는 10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특별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우량상 3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안 접수된 내용을 살펴보면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전략 및 관광불편 개선,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브랜드화 등 구체적인 제안들이 접수됐다.
그 밖에도 교통체계 개선, 스포츠산업 육성, 청정환경시책,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 도정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응모됐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