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윤원종 박사 대통령 표창 수상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윤원종 박사 대통령 표창 수상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10.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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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쪽나무 활용한 골관절 개선 건강기능식품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윤원종 박사. /사진=제주테크노파크
‘2018년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윤원종 박사. /사진=제주테크노파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윤원종 박사가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18년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박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된 ‘제주산 까마귀쪽나무를 활용한 골관절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사업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관절 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승인을 받아 이를 ㈜휴럼에 기술 이전을 통해 제품을 개발,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윤 박사는 제주산 까마귀쪽나무 열매의 골관절염 및 진통 개선 효능, 그리고 이들 효능에 대한 작용기전을 밝혔고, 그의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6편과 국내 학술지를 포함, 모두 7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특허 출원/등록 4건, 기술이전 1건의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2006년부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 박사는 제주지역 생물자원 정보 구축 및 산업화 소재개발 연구의 토대를 마련한 것을 비롯해 제주지역 생물자원의 관리와 산업적 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또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ABS)에 관한 나고야의정서 대응 기반 구축을 위해 제주산 천연화장품 원료 자료집을 발간했고, 생물다양성 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개발 연구를 통해 기능성 산업화 유력 신소재 30건을 개발해 제주 특화 건강뷰티 생물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윤 박사는 “지난 시간 동안 고락을 함께 해온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모든 연구원 식구들에게 주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나고야 의정서(ABS)에 대응한 제주지역 생물자원 주권 확보를 위한 생물자원의 수집 및 생물정보 구축 작업을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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