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평소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어린이도서관 건립, 학교도선관진흥법 제정 등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인사말에서 "여러사람으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우리사회를 위해 바른 길을 찾는 청소년의회활동들이 밑거름되어 훌륭한 차세대 지도자들이 배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는 지난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찾아낵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갈등을 파악하고 이를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법을 터득해 학교폭력 문제와 같은 일상적 갈등해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민주적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의 자문위원 활동 기간은 2007년 9월1일부터 2009년 5월31일까지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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