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기안84, 씁쓸한 모습 보여...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 이제부터 메인이 바뀐다...
기안84, 씁쓸한 모습 보여...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 이제부터 메인이 바뀐다...
  • 이성진
  • 승인 2018.10.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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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김충재의 등장에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프게 만들었다.

어제 전파를 탄 방송에서 김충재가 오랜만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택시에서 내린 후 병원에 들어서 접수표를 뽑고 자신의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어 자신의 차례가 오자 카운터 직원에게 “접수 하려고 한다. 그런데 한 명 더 온다”라고 말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와요?”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보시면 알아요. 친한 사람들끼리 같이 받으러 간다고 해서...”라고 말을 했다.

이어 그의 바로 뒤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그의 지인 김충재가 등장했다.

그를 본 ‘나 혼자 산다’ 무지개회원들은 일제히 “우아, 아이구”라고 일제히 놀라며 등장을 환영했다. 

이어 앞서 그가 출연했던 방송장면이 잠시 나왔고 기안84는 “여기서부터 메인이 바뀐다. 제가 빠진다”라고 말하며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전현무도 “주연배우가 김충재로 바뀌었네요”라고 함께 안타까워 해 시청자들을 웃프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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