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류현진 아내 배지현, 그 코치와 함께 관중석 향해 웃으며 손 흔들기도... 부상 후 빼어난 성적 그녀 덕택? 지인과 함께 나타나...
류현진 아내 배지현, 그 코치와 함께 관중석 향해 웃으며 손 흔들기도... 부상 후 빼어난 성적 그녀 덕택? 지인과 함께 나타나...
  • 이성진
  • 승인 2018.10.05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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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현진 SNS
사진 : 류현진 SNS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에서 투수로 뛰고 있는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관심선상에 올랐다. 

그녀는 오늘 남편이 출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류현진은 오늘 오전 다저스 홈구장에서 열린 동부지구 강호 애틀란타와의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차전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장해 호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가 됐다. 

특히 이날 경기 도중에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관중석에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남편을 위해 경기장을 찾아 기운을 내라고 응원을 했다. 

앞서 지난 주 지난 콜로라도 록키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한 류 선수는 벤치에서 갑자기 관중석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 모습을 본 허니 컷 투수코치가 누구에게 손을 흔드는 것이냐고 묻자, 관중석에 아내가 와있다고 대답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그녀를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이 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근 류현진은 허벅지 부상 후 돌아와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아내 배지현 덕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일 월 백년가약을 맺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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