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뷰티풀 데이즈' 이나영 고백, 육년 동안 어떻게 지냈나 보니...활동이 뜸했던 까닭은?...“연기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삼년 전 톱스타 '원빈'과 부부의 연 맺기도...
'뷰티풀 데이즈' 이나영 고백, 육년 동안 어떻게 지냈나 보니...활동이 뜸했던 까닭은?...“연기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삼년 전 톱스타 '원빈'과 부부의 연 맺기도...
  • 이성진
  • 승인 2018.10.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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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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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나영의 고백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나영은 4일 부산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뷰티풀 데이즈’의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연기와 관련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육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고, 특히 노개런티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날 이나영은 공백기가 길어졌지만 항상 연기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떠한 연기를 하고 싶은지, 어떠한 역을 할 수 있을지, 그러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관객들과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것 등을 생각하면서 의도치 않게 (공백이) 길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던 중 영화 ‘뷰티풀 데이즈’의 대본을 만났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화 ‘뷰티풀 데이즈’에서 탈북여성인 ‘엄마’ 역을 맡아 연기했다.
 
한편 이나영은 삼년 전 톱스타 원빈과 웨딩마치를 울렸고, 같은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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