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1선발 류현진 중계, 온갖 눈과 귀 집중돼... 일거양득 노린다... 기념비 적인 성과 거두길 소망...
1선발 류현진 중계, 온갖 눈과 귀 집중돼... 일거양득 노린다... 기념비 적인 성과 거두길 소망...
  • 이성진
  • 승인 2018.10.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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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1선발로 등판한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중계가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그는 팀이 정규시즌 종료된 후 첫 번째로 맞는 포스트 시즌 경기에 선봉장으로 출전 중이다.

류현진은 오늘(5일) 오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부지구 강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 1선발로 나섰다.

류현진의 오늘 경기 중계는 엠비씨와 케이블채널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의 복수의 매체는 그가 팀의 기둥이자 지상 최고의 투수라고 불리는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첫 경기에 나선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유가 있다고 보도했다.

류 선수는 최근 19이닝에서 12피안타와 오직 1실점만을 허용하며 가장 훌륭한 성적을 냈고, 커쇼는 최근 11이닝 동안 14개의 피안타와 8실점을 기록성적으로 그의 뒤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 사람은 각각 5일 휴식을 취하고 등판하게 되는데, 커쇼가 2차전에 등판한 후 5차전에도 등판할 수 있는 것도 팀에 유리한 측면을 제공하는 것도 이유로 들었다.

이는 최근 팀 내 가장 컨디션이 좋은 류 선수를 첫 경기에 내세워 기선을 제압하는 것과 동시에,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인 커쇼를 시리즈에서 두 번이나 등판시킬 수 있다는 일거양득을 노린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많은 야구팬들은 류현진이 1선발로 던지는 경기 중계를 시청하며 그가 팀의 중책을 맡아 기념비 적인 활약을 펼치기를 기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현재 2회까지 무실점으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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