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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화려한 모습은 사라지고 세월의 흔적 묻어나는 평범한 주부의 삶
박순애, 화려한 모습은 사라지고 세월의 흔적 묻어나는 평범한 주부의 삶
  • 이성진
  • 승인 2018.09.24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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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배우 박순애가 연예인 주식부자 7위로 꼽혔다.

이에 그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거지면서 그녀가 누군지 몰랐던 사람들까지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 

박순애는 대학 재학 중이던 1983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에 합격하면서 방송에 입문했다. 데뷔 직후 그녀는 공채 탤런트 동기인 황신혜와 함께 동기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로 꼽혔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방송 MC를 맡는 등 당대 톱스타로 거듭났던 박순애는 1994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해 평범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일절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한 모임에서 그녀를 보았다는 측근은 그녀에게서 과거 배우로서의 화려한 모습은 발견하기 어려웠다며 오히려 세월의 흔적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평범한 주부의 모습이 강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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