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지코, “신중하게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겠지요” 독자적 행보 예고해... 다음달 일정 본인이 직접 챙기는 중
지코, “신중하게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겠지요” 독자적 행보 예고해... 다음달 일정 본인이 직접 챙기는 중
  • 이성진
  • 승인 2018.09.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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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코 SNS
사진 : 지코 SNS

 

7인조 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솔로로 독립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세간의 화제다.

일간 스포츠가 오늘 이에 대해 단독으로 보도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레저·연예·오락기사를 전문으로 다루는 일간신문 일간스포츠는 오늘 오전 낸 기사에서 지코가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간스포츠는 지코가 주위에 ‘향후 블락비로의 활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다른 소속사나 함께 일을 하자는 제의에도 거부의사를 내비쳤다고 전했다.

지코는 이달까지는 현 소속사가 정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나, 다음 달 일정은 소속사를 거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 아홉 살부터 랩을 시작, 블락비로 활동하면서도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끊임 없이 작업을 하는 등 본인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온 뮤지션 지코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선택을 하던 항상 응원할게”, “혼자 활동해도 잘 어울릴 듯”, “신중하게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겠지요”, “앞으로 행보 기대할게요” 등의 의견을 표하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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