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제주도당, 9일 합동연설회 개최
5일 예비경선을 통과한 대통합민주신당 유시민.한명숙.손학규.정동영.이해찬 예비후보(기호순)가 9일 오후 2시 제주시 시민회관에 집결한다. 15일 울산과 함께 제주에서 전국 처음으로 치러지는 본경선에 앞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통합민주신당 제주도당은 오는 9일 오후 2시 제주시 시민회관에서 비전창조릴레이 및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5명의 대선 예비후보들은 각자 자신들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경선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지역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 선거인단은 총 4만138명이며, 대통합민주신당 제주도당은 6~7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8일 선거인단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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