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 진실이 밝혀져 저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어... 누구는 비통하게 목숨 끊고 한 줌의 재로...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 진실이 밝혀져 저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어... 누구는 비통하게 목숨 끊고 한 줌의 재로... 
  • 이성진
  • 승인 2018.09.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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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사진 : 영상캡쳐, 인터넷 게시판
사진 : 영상캡쳐, 인터넷 게시판

온라인을 통해 개인방송을 진행해온 배우 지망생 양예원에게 고소를 당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실장의 동생으로 주장을 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이 글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글을 게재한 실장 동생은 작성한 글에서 양예원이 놀러갔다는 보도에 크게 화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오라버니는 그 사건으로 인해 비통하게 목숨을 끊고 한 줌의 재로 바다에 날렸는데, 그녀는 바다에서...라면서 무척이나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건 실장 동생은 자신의 식구들은 오라버니가 사망한 후 괴롭게 지내는데 양예원은 그렇게 유쾌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서 말을 할 수가 없다고도 말을 이었다.
 
또한 실장 동생은 오라버니가 생전에 공개한 양예원과 사건 메신저 내용에 대해 많은 이들이 꾸며낸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하는데, 돈 들여서 원상태로 돌려놓았고, 현재 검경에 넘긴 상태라고 해명을 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오라버니가 고소를 당한 후 무척이나 힘들어 했다고 밝히면서, 진실이 밝혀져 저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한다고 말을 하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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