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 5일 밤 승용차를 타고 가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또 다른 여성 1명이 6일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자 수색에 나서던 경찰과 119는 이날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2리 모 목장 인근서 지모씨(19.여)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밤 8시10분께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방면으로 승용차를 타고 가던 지모씨(20) 자매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실종됐으며, 언니인 지씨도 6일 새벽 1시께 25분께 숨진 채 발견됐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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