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 정란수씨(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가 '도시생태농업과 지역사회복지의 상관관계'란 주제발제를 하고, 김일영씨(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는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방안'란 제목의 발제를 한다.
토론회에는 이창우 실장(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 기획조정실), 안철환 이사(전국귀농운동본부 도시농업위원회), 최성철 교수(원광대학교 사회복지학), 권혁현 팀장(서울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김진덕 운영위원장(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현애자 의원은 "도시생태농업을 통해 환경오염, 자녀교육, 사회적 배제 상태에 놓인 소외계층, 삭막한 도시문화 등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가 풀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방안이 제시되고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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