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제주시 2018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제주시 2018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9.04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이뤄지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지목 변경 및 분할 등 변동된 토지에 대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관련해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 청사 전경. ⓒ 미디어제주
제주시 청사 전경. ⓒ 미디어제주

지가열람 대상 토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변동된 토지 5345필지다.

지목 변경이 1089필지, 분할 3759필지, 합병 487필지, 신규 1필지, 기타 9필지 등이다.

제주시 종합민원실과 읍·면·동주민센터, 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 '부동산/주택'(부동산정보통합열람)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유지 여부, 토지 이용상황 등을 확인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적정 산정여부를 재조사 해 다음 달 겨별공시지가가 최종 결정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에 영향을 미친다.

한편 제주시가 지난 5월 31일 공시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16.9% 상승했고 연동 제원아파트 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땅(연동 262-1)이 1㎡당 63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