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본격 접근함에 따라 제주도내 일부 학교가 휴업 또는 등하교시간을 조정한다.
8월 22일 오후 4시 기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학사일정 조정 학교'는 총 26개다. (아래 첨부파일 참고)
휴업하는 학교는 오라초등학교, 봉개초등학교등 총 18개교로 태풍 진로에 따라 확대 또는 축소 변경될 수 있다.
태풍 경로에 따라 학교별 학사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 직접 학사일정을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한편, 이후 학사 조정 일정 및 태풍피해현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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