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민주당 지도부를 방문하고 4.3공원을 찾아 참배한다.
김 전의원은 또 오전 11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지역 기자들과 만나 제주지역 발전방안과 정견 등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마감된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등록 결과 조순형.이인제.신국환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 장상 전 대표 등 5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민주당은 오는 20일 제주시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경선을 실시, 10월 16일 당 대선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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