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에 따르면 D호는 한림항에서 같은 선단 소속 어획물운반석 부산선적 S호(200t)에 계류해 기름을 공급받던 중 해상에 A류 20ℓ를 해상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상 기름유출 선박을 적발한 한림파출소 직원들과 블루 봉사대 등 30여명은 방제기자재와 유흡착제를 이용해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고 해상에 유출된 기름과 D호 기관실내 연료유를 증거자료로 확보, 시료분석을 의뢰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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