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정보교류를 위해 열린 이날 연찬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협회 한의사를 초청한 농업인들이 건강상식 특강과 회원육성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과 비상품 감귤 유통 근절을 위한 감귤재배농업인 실천 결의대회와 농업경영과 기술개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새농민회제주도회는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협과 함께하는 단체로서 1973년 서귀포 김영훈농가의 선도농가 본상 수상을 시작으로 1907년 8월 까지 106부부가 선정되었고 금년도 말까지 2쌍의 부부가 추가 발굴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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