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된 꽃은 금잔화라고 불리 우기도 하는 '매리골드'와 '페추니아', 날마다 꽃이 핀다하여 '일일초' 등이다.
제주사랑 꽃 분양신청자들은 꽃 활용 방안 계획 등을 소정서식에 맞춰 작성, 제출하면 쉽게 분양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 6월 농협직원과 한농연, 새농민 등이 직접 파종한 꽃 6만1000본을 분양했는데 분양 받은 100여개 단체 가운데 학교가 3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종교단체, 공공기관 순으로 분양 돼 화단조성, 교육용, 꽃길을 조성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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